올랜도 신규테마파크-에픽 유니버스 완전 정복! 익스프레스로 모든 어트랙션 탑승한 실제 후기
- 익스프레스로 하루에 모든 어트랙션 탑승, 마법부 전투는 일반 200분·익스프레스 30분
- 마리오카트·요시·마법부 전투 등에서 운행 중 멈춤이 잦았던 점은 아쉬워요
- 드래곤 레이서 랠리는 익스프레스 미지원, 회전목마와 스타더스트는 밤에 다시 탑승
목차 보기 (25)
- 8:20 호텔에서 출발
- 8:50 에픽 유니버스 입장
- 9:00 #1 스타더스트레이서 탑승 (오픈런)
- 9:20 해리포터와 마법부 전투 탑승 실패
- 10:00 해리포터 상점 구경
- 10:20 #2 회전목마 탑승
- 10:30 #3 마리오카트 탑승 (익스프레스)
- 11:30 #4 요시 어드벤쳐 탑승 (익스프레스)
- 11:40 피노키오집 점심
- 12:50 #5 동키콩 탑승 (익스프레스)
- 13:10 동키콩 아이스크림
- 13:40 #6 드레곤 레이서 랠리
- 14:20 #7 히컵 윙글라이더 (익스프레스)
- 14:40 #8 파이어 드릴 (익스프레스)
- 15:00 #9 해리포터와 마법부전트 탑승 (익스프레스)
- 14:10 #10 해리포터 서커스 쇼 관람 (익스프레스)
- 17:20 버터비어 크레페
- 17:50 #11 드래곤 길들이기 쇼 관람 (익스프레스)
- 18:00 에픽유니버스 재입장
- 20:10 #12 프랑케슈타인 탑승 (익스프레스)
- 20:30 #13 늑대의 저주 탑승 (익스프레스)
- 21:00 #14 회전목마 탑승 (익스프레스)
- 21:30 #15 스타더스트레이서 재탑승 (익스프레스)
- 22:00 분수쇼 관람
- ✨ 총평
이번 포스트에서는 새롭게 오픈한 테마파크 에픽 유니버스(Epic Universe) 방문 후기를 공유할게요.
저는 “올랜도까지 왔으면 모든 어트랙션을 다 타야지!” 하는 마음으로 익스프레스 패스를 구매해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실제로 제가 돌아다닌 탑승 순서 그대로 상세하게 정리해볼게요! 방문 일자: 2025.10.08 날씨: 맑음 (해볕 강함)
8:20 호텔에서 출발

그랜드 헬리오스 호텔
그랜드 헬리오스 호텔은 파크 내 호텔로 파크로 입장하는 문이 따로 있어요. 호텔에서 짐 검사 후에 연결 통로로 입장했습니다.
8:50 에픽 유니버스 입장


지나가는 외국인이 닌텐도 티 맞춰입은거 보고 찍어주셨어요!ㅋㅋ
9시 오픈이지만 10분 일찍 열려서 8시 50분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스타더스트 오픈런하러 고고!!
9:00 #1 스타더스트레이서 탑승 (오픈런)

조기 오픈되는 어트랙션이라 바로 오픈런 했습니다! 오픈런이라 대기 10분도 안걸려서 탑승할 수 있었어요. 오렌지·그린 두 개 라인이 서로 경주하듯 달리는 롤러코스터예요. 저는 오렌지 라인에 먼저 탑승했습니다. 중간 가속 구간도 있고 코스도 길어서 정말 재밌었어요.

기념하려고 탑승 사진도 구매했어요ㅎㅎ
스타더스트 레이서 타고 나와서 바로 해리포터 월드****로 이동했어요.


프랑스 풍의 해리포터 월드!
9:20 해리포터와 마법부 전투 탑승 실패

마법부 전투는 10시 오픈이라 미리 가봤는데… 9시 20분인데도 이미 줄이 엄청 길었어요. 10시가 되도 줄이 줄지 않자 운영 딜레이 방송이 나왔어요.. 한 10분 정도 기다리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익스프레스로 나중에 다시 타기로 하고 빠져나왔습니다.
10:00 해리포터 상점 구경


해리포터뿐만 아니라 신비한동물사전 관련 굳즈들도 많았어요. 저는 에픽 유니버스에서만 파는 불사조 문양 지팡이를 구매했습니다~ 각인도 가능하다고 해서 추가 금액을 내고 제 이름을 새겼어요. 각인은 시간이 좀 걸려서 1시간 뒤에 다시 찾으러 오면 됩니다.


10:20 #2 회전목마 탑승

낮과 밤 두 번 다 타보고 싶었는데 마침 대기가 5분이라 바로 탑승했어요! 무도회장 같은 음악이 나오고 동물이 부드럽게 움직여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을 줘요.
슈퍼 닌텐도 월드입장!


Here We go~!
10:30 #3 마리오카트 탑승 (익스프레스)


AR 고글을 끼고 쿠파 성에서 마리오 카트 경주를 하는 내용입니다. 대기 라인이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어요.


일반 줄은 대기 145분이였고 익스프레스 줄은 한 10분 정도? 익스프레스 줄은 짧았지만 중간에 멈춤이 발생해 다시 움직일 때까지 약 30분 기다렸어요. 탑승 중에도 한 번 멈추는 바람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11:30 #4 요시 어드벤쳐 탑승 (익스프레스)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요시 어드벤처 탑승하러 갔어요. 요시를 타고 요시월드를 천천히 둘러보는 어트랙션이예요. 대기는 40분이였지만 익스프레스로 대기 약 10분. 탑승 중 또 다시 5분 정도 멈췄어요ㅠ


하필 멈춘 구간이 그늘 없는 구간이라 뙤약볕에 녹아내리는 줄 알았어요. (에픽… 왜 자꾸 멈추니…)
11:40 피노키오집 점심

닌텐도 월드에서 가장 유명한 피노키오 레스토랑으로! 줄은 약 10분 정도였고 내부 좌석은 넓고 여유 있었어요. 주문 메뉴
- Mario Burger
- Mario Burger (Gluten Free) ×2
- Fire Flower Spaghetti & Meatballs
- ? Block Tiramisu
- Super Star Lemon Squash
- Coca-Cola
총액: $107.27 (팁 없음)
맛은 전체적으로 만족했어요. 마리오 버거와 스파게티는 맛있었고 블록 티라미슈 디저는 그저 그랬어요.. 특히 마리오 버거의 콧수염 프린팅이 귀여워서 추천입니다! (참고: 글루텐프리 버전에는 콧수염이 없어요. 컨셉을 원하면 꼭 일반 버전으로 주문하세요.) 콜라는 자판기 무제한 리필 가능합니다 한잔으로 나눠드세요~
12:50 #5 동키콩 탑승 (익스프레스)


일반 줄은 한 140분 대기였지만 익스프레스로 약 10분만에 탔어요.


끊어진 트랙을 점프하듯 넘는 연출이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13:10 동키콩 아이스크림

동키콩 월드를 나오는 길에 The Bubbly Barrel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구매했어요. 파인애플 슬러시 + 바나나 아이스크림 조합! 너무 맛있어서 강력 추천합니다.
이제 닌텐도 월드를 보내고 드레곤 길들이기 월드로 넘어 왔어요.


We, My Friends have Dragons!
13:40 #6 드레곤 레이서 랠리



대기 공간에 써있는 조작법
드래곤레이서 랠리는 아쉽게도 익스프레스 미지원되는 어트랙션이예요. 대기 30분 걸려서 탑승했습니다. 날개 조절을 잘하면 360도 회전도 가능해요. 대기 공간 중간중간 조작법 안내가 있어요. 저는 실패했지만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14:20 #7 히컵 윙글라이더 (익스프레스)

익스프레스로 대기 한 10분 정도 후에 탑승한것 같아요. 히컵을 타고 나는 느낌이 잘 살아있는 매력적인 어트랙션! 스릴은 약하지만 테마 완성도가 좋아요.
14:40 #8 파이어 드릴 (익스프레스)
이것도 익스프레스로 한 10분 정도 대기 후에 탑승했어요. 불 과녁을 맞추는 보트라이드 어트렉션이예요. 불 모양·파란 X 모양 두 가지 과녁이 있고 파란 X를 맞추면 물폭탄이 터져 옆사람이 맞아요 장난치기 딱 좋습니다 ㅋㅋ
드래곤 길들이기 쇼까지 시간이 애매해서 다시 해리포터 월드로 넘어 갔습니다.

프랑스 상징 독립문을 마법사의 마을처럼 꾸며놨어요
15:00 #9 해리포터와 마법부전트 탑승 (익스프레스)


마법부 전투 내부
일반 대기는 200분이였지만 익스프레스 패스로 30분정도 기다렸어요.
대기는 길지만 대기 줄이 해리포터 테마로 잘꾸며져 있어요. 구경하면서 기다리니 시간이 잘 흘렀어요.


돌로레스 엄브리지 사무실
그런데 탑승 바로 직전에 멈추는 바람에 한 20분정도 추가로 기다려서 탑승했습니다. (왜 자꾸 멈추는거야..ㅠ) 그래도 화면·애니매트로닉스 조합이 좋아 재미있게 즐겼어요.
14:10 #10 해리포터 서커스 쇼 관람 (익스프레스)


마법부 전투를 타고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서커스 쇼를 보러 갔습니다. 쇼 시작 20분 전에 도착. 익스프레스로 일반 라인보다 먼저 입장했습니다. 프리쇼가 특히 인상적이고 본 공연은 커다란 생물들과 영상 연출이 멋졌어요.
17:20 버터비어 크레페
드레곤 길들이기 쇼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해리포터 식당에서 간식을 먹었어요. 해리포터 테마가 프랑풍으로 꾸며져있어 버터비어 프레페가 유명합니다. 크림이 조금 느끼하지만 달달하고 맛있어요. 여럿이 나눠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쇼를 보기 위해 드래곤 길들이기 월드로 다시 이동!


17:50 #11 드래곤 길들이기 쇼 관람 (익스프레스)
쇼 시작 10분 전이라 이미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익스프레스로 가장 먼저 입장해 원하는 자리(정중앙)에 앉을 수 있었어요. 실제로 날아다니는 히컵과 거대한 드래곤이 압도적이였습니다 다만 노래 부르는 바이킹이 음치였다는 건 함정…🤣 18:30 헬리오스 호텔 휴식

더운 날씨 + 잦은 딜레이로 너무 지쳐 해 질 때까지 잠시 체력을 보충했어요. 파크 내 호텔에 묵는 장점을 제대로 활용했습니다!ㅎㅎ
18:00 에픽유니버스 재입장


확실히 잠깐이라도 쉬다 나오니 체력 보충이 많이 됐어요.


It’s Alive!
해가 떨어지고 어두컴컴해져서 바로 다크 유니버스로 들어갔습니다.
20:10 #12 프랑케슈타인 탑승 (익스프레스)


시뮬레이션형인데 애니매트로닉스 퀄리티가 정말 최고였어요.
저는 프랑케슈타인이 해리포터보다 더 좋았어요. 익스프레스로 탑승했지만 일반 라인도 10분 대기로 짧았어요.
20:30 #13 늑대의 저주 탑승 (익스프레스)


개별 전차가 회전하면서 움직이는 짧은 롤러 코스터예요. 원심력이 강해서 생각보단 재밌지만 테마 구성이 약하고 레일이 짧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21:00 #14 회전목마 탑승 (익스프레스)

밤에는 불이 켜져 예뻐서 대기시간이 30분까지 늘어나요. 낮에 아껴두었던 익스프레스로 약 10분 대기 후 탑승했습니다.
빛과 음악이 너무 아름다워 꼭 밤에 한 번 더 타보세요.
21:30 #15 스타더스트레이서 재탑승 (익스프레스)

이것도 낮에 아껴뒀던 익스프레스 사용했습니다! 일반대기는 한 25분 정도였고 익스프레스로 5분만에 탈 수 있었어요. 이번엔 그린 라인 탑승! 오렌지와 스릴은 거의 비슷합니다. 사람들은 밤 탑승을 추천하던데 전 파크 전체가 잘 보이는 낮 탑승이 더 좋았어요.
이렇게 모든 어트랙션을 타보고 마지막 분수쇼를 보러 광장 가운데로 갔습니다.

이 날은 너무 더워서 밤에도 애들이 물놀이하고 있더라구요
22:00 분수쇼 관람

분수대를 둘러싼 모든 곳이 앉을 수 있는 곳이라 앉을 좌석이 많아요. 10분 전에 가도 중앙 쪽에 앉을 수 있어요. 해리포터 / 닌텐도 / 드래곤 길들이기 / 다크 유니버스 / 셀레스테리얼 테마에 맞춰 음악·조명·분수가 조화를 이루며 춤추는데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힐링 시간이었어요.
✨ 총평
에픽 유니버스는 신규 테마파크답게 모든 어트랙션이 최신 기술로 제작되어 있고 테마 구성도 정말 훌륭합니다. 저는 익스프레스를 사용해 모든 어트랙션을 탑승했고 또 여러 번 타볼 수도 있었어요. 다만 중간 멈춤, 연출 오류 등 초기 운영 문제가 다소 아쉬웠어요. 아직 오픈 초기라,, 점점 개선되길 기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랜도에 왔다면 가장 먼저! 꼭! 방문해야 할 테마파크라고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에픽유니버스의 꿀팁은 다른 포스트에 또 정리할게요~
🔗 처음 가는 에픽 유니버스 완벽 가이드 ✨ 꼭 알아야 할 팁 모음
제 블로그가 여러분의 여행을 조금이라도 더 Magical한 여정으로 만들어드리길 바랍니다 ✨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 페이지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